토토의 까무잡잡한 얼굴과 알프레도 할아버지의 다양한 표정, 엔니오 모레꼬네의 환상적인 음악.
처음 이 영화는 음악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던 음악, 덕분에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고,
DVD로 소장하면서 정말 많이 봤습니다. 세번은 왠말,,,,20번이상은 봤어요.
마음이 울적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왠지 기분이 안 좋을 때 그냥 봅니다. 그러면 토토의 귀여
운 웃음에서 나도 따라 웃게 되고, 알프레도 할아버지의 푸근한 웃음에 저절로 위안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