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책 [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사실 처음에는 마녀라는 단어가 등장했기에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싶었는데 아니더라고요~
[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책은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었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슬프다고 말을 한 적이
별로 없는데, [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책은
쭉 읽어보더니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슬펐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슬픈 사연이 담긴 책이었지만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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