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도서랍니다.
7살 딸아이는 아직 일기를 써보지 않았지만
일기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책이 였어요!
흥미로운 그림들이 함께여서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기는 숙제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였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
키위북스의 일기 쓰기 싫어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