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
두 번째 이야기책이 출간되었네요.
반려견을 너무나 키우고 싶어 하지만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런지
강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더 큰 딸아이
이 책을 보면서 그 마음이 조금 누그러들기를^^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책
[여기는 루퐁이네] 1권도 재미있게 봤는데
2권은 더 기대가 된다면서 좋아했어요.
루퐁이네는 포메라니안 자매 강아지
루디와 퐁키가 함께 살고 있어요.
약 2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하지요.
외모도 성격도 너무 다른 루디와 퐁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유튜브를 한번 찾아서 봤는데
그저 사랑스럽다는 말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책과 함께 도착한 굿즈!
귀여운 루디와 퐁키의 사진들과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 문걸이가 있더라고요.
딸아이 방에 걸어두면 좋겠다 싶었어요~
귀여운 루디와 퐁키의 실물 사진도 나오고
캐릭터화 시킨 그림도 나오고
구성이 너무 알차고 재미있더라고요.
루퐁이네 일상을 만화책으로 읽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이 힐링 도서처럼 재미있게 읽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알면 좋은 정보들도
담겨있어서 좋더라고요^^
귀여운 루디와 퐁키의 일상과
알찬 정보까지 담겨있는 힐링 도서
[여기는 루퐁이네 : 귀염뽀짝 탐구생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