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은 실제 책으로 사서 보면 더 감동이 되었을 것 같은데,
나는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고 eBook으로 사서 읽었다.
나름 큰 모니터로 수많은 건축물들의 사진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음.
저자와 함께 랜선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음.
와... 이렇게 지은 건축물들도 있구나 ㅎ 몇 군데는 가보고 싶기도 했다.
유럽의 여러 웅장한 성당들도 좋지만, 빛을 이용해서 만든 교회들도
참 인상깊었음.
꼭 몇군데는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