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전해주는 재테크,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도 젊었을때 어렵게 살아서 그런지, 자녀에게 말을 전하는 모습이
더욱 애틋하기도 하고 간절한듯 하기도 했다.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내 자녀는 나보다 잘 살기를,
나보다 좀더 편하게 살거나, 좋은 환경에서 지내면서,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나 또한 마찬가지.
어떻게 하면 좀더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좀더 마음에 와 닿을까? 하는 생각으로
저자는 글을 쓰고, 그 마음이 나에게도 와 닿았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