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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중록 화집

[도서] 잠중록 화집

처처칭한 저/장양 그림/서미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뒷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샀어요!

더군다나 잠중록없으면 못살정도에요!!!

이이야기는 저의 생각을 즐겁게 만들었어요.



처처칭한의 장편소설인 잠중록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 소설은 유행을 많이 타서 그런가 「청잠행」으로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었다. 아직 방송은 미확정으로 되어있으며 총 35편 수로 되어있다. 중드를 좋아하는 내겐 아주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다.

“오늘부터 내 옆에 있기만 하면 너는 더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열일곱살의 황재하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도와 여러 미제 사건들을 해결해주는 총명한 여자이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가족을 살인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되고, 살인범으로 수배를 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기왕 이서백의 도움을 받아 환관 양 숭고로 신분을 감추게 되면서 사건을 하나둘씩 해결해 나간다.

책의 배경은 당나라 말기쯤, 실존인물로 남장여자인 황승하와 기왕 이자를 모델로 그렸다고 한다. 비녀의 기록을 뜻하는 잠중록은 황재하가 생각을 정리할 때마다 머리에 꽃은 비녀를 빼서 무언가를 끼적이는 버릇을 말하는 것 같다.

이서백은 왕온의 사촌동생인 왕약을 왕비로 맞이하기로 하였으나, 혼례를 며칠 앞두고 왕비가 사라지게 되고, 며칠 후에 시체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이서 백과 황재하의 관계가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 약간씩 있습니다. 러브라인 쪼금있고 거의 추리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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