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되갚음
2 , 대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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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 앙~ 갚음 !!^^
영화 킬빌을 보다가 , 아 이젠 단어만 인상에 남아서 누구의 씬이었는지 확실치 않은데 , 루시 리우와 우마 서먼의 대결에서 나왔던가?
암튼 , 계속 피튀기게 싸우는 영화니까 그렇다 치고 , 복수혈전에 나선 그녀 ( 루시리우 ? 는 아닌 것 같지 ?) 우마 서먼이 루시 리우와 대화에서 나왔던 말일 가능성이 더 큰 듯 한데 ... 대갚음 !! 할 게 있지 . 였던가 . 동정심에 대갚음을 흐리진 않는다는 말였던가 ?
되갚음으로 계속 알고 있고 써왔던 거 같은데 , 나 모르게 갚음의 다른 의미가 또 생긴건가 ? 하고 ...
앙갚음 , 되갚음 , 뭐 ... 이런 거는 익숙하지만 , 대갚음은 정말 영화의 스토리를 다 지울만큼 제겐 충격이었는데 ... 이게 또 표준어랍니다 . 저는 잠시 다른 별을 살았나 봅니다 . 왜 몰랐을까 싶고 , 넌 어디서 왔니 싶고 ... 저만 그런가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