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베스트 100]
글가토 노리코
옮김윤지나
출판 @seos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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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주어진 문제의 정담을 찾는 능력' 보다 '스스로 문제를 찾아보고 그 해결책을친구들과 협력해 알아보는 힘'이 요구 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에서 필요한 힘'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위와 같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우리 부모가 해야 할 것, 알아야 할 교육서를 크게 아래의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각각을 설명했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
◆ 사고력
◆ 자존감
◆ 창의력
◆ 학력
◆ 체력
☞ 아이의 근거없는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방법으로는 인정해주는 것이다. 무조건 자신을 믿는 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 책을 읽어줌으로써 아이의 뇌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 싸움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다. 싸움의 경험을 통해 마음과 신체의 통증을 통해 힘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
☞ 아이의 감정 조절능력을 가르친다.
☞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아이가 빠져 있는 것과 관심없어 하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주자.
☞ 실패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자.
☞ 디자인 사고를 체험하게 한다. 답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답은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마인드를 장착시킨다.
☞ 호기심을 자극해 창의력을 키우고, 몰입하는 아이의 행동을 방해하지 않는다.
☞ 머리를 좋게하는 만능 습관은 바로 독서이다.
☞ 아이의 성향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적극적인 피드백과 격려는 필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에 슬퍼하거나 애쓰지 말고,
그럴 땐,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려라.
다음에 피울 꽃이 더욱
탐스럽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의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에 나와있는 글귀처럼
모두가 제각각인 아이의 꽃을 위해
조급해하지 말고 당황치 말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보는 것.
그것이 바로 참된 부모의 모습이자 교육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