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나이에 이 책을 읽었다.
40대 중반이 되는 나이... 산전수전,인생역전까지 겪어 봤으면 인생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사전을 만들고 삶을 살아간다. 자기만의 사전이 정석으로 올바르게 정리가 되어 있는지, 이 책을 보며 앞으로의 삶의 지표를 알려주는 책이다.
내안의 진짜 나 '리얼 미 Real Me'를 나는 찾았는지 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엄마로서의 나, 아내로서의 나, 며느리인 나, 우리엄마 딸의 나, 동생 역할의 나, 누나인 나, 직장인의 나, 많은 역할의 나를 보면서 오늘날 생각해보면 그 상황이나 시간에 나는 수시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