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복 작가는 춘천 풀무문학회 회장으로서 6권의 에세이를 펴낸 작가입니다.
『흙의 문화를 꿈꾸며』,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가는 것』,
『고래가 바다로 간 이유』, 『벽과 담쟁이』,
『물처럼 바람처럼』, 『느림의 행복』에 이어서
2022년에 일곱 번째로 펴낸 에세이가 『못생긴 소나무』이고요.
이 작품에 대해 누군가 이런 리뷰를 썼네요.
"못생긴 소나무"는 정운복 작가의 에세이집입니다. 2015년에 출간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자연 속에서 느끼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