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라고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은 책이 2천여 권은 되는 듯합니다.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자주 이사를 다녔는데그때마다 책들이 큰 부담이었습니다.방이 협소하니 둘 곳도 없었고요.그래서 버리거나 남에게 준 것도 상당수 됩니다.그런 환경에서 지금까지 지니고 있으니그 책들이 문화재급이나 고가의 희귀본이 아니라도내게는 갖가지 사연이 담긴 벗들이고요.책장 정리를 하면서 추억을 되새겨 볼 겸제가 가지고 있는 책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국한최신대자원 표지한자 자전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