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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원주시, 홍천군 등의 전통시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100개쯤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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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안흥면은 좁은 곳입니다.

시내를 한 바퀴 일주하는 정도면 10분이면 끝나고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날

장구경도 한 시간 정도면 충분하지요.

 

여유가 있다면 서동로 쪽으로 걸으면서

관말공원을 돌아보고

주천강 징검다리를 건너보면 어떨까요?

 

관말공원과 유래비

안흥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데,

'관말'이란 지명은 조선시대에 공무자 및 여행자를 위하여 설치한

안창역과 실미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안흥의 역사를 생각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고요.

 

주천강과 산책길

관말공원 쪽으로 주천강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관말공원에서 바라본 주천강

일곱 장의 사진을 편집해서 완성 *^^*

 

관말공원 쉼터

곳곳에 아늑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요.

 

주천강 징검다리

주천강 징검다리를 건너서 실미동 쪽을 걷는 것도 힐링이 될 것입니다.

 

관말공원 주변

안흥 시내에서 관말공원까지 걸어서 5분,

징검다리를 건너갔다가 돌아온다고 해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9~2020년 사이에 안흥에서 스친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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