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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월현리에서 9:55분 출발하는 33번 버스를 타고

안흥에 도착하니 10:25분이었습니다.

안흥도서관에 들려서 책을 빌린 뒤에 1:50분까지 독서를 하였고요.

주천강 산책로를 30분 정도 걸어서 루지루에서 점심을 든 뒤

안흥성당 앞으로 돌아오면서 스친 풍경이고요.


안흥성당 앞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앞의 도로는 서동로이고,

마지막 사진은 위의 다섯 장을 조합해서 편집한 것입니다.

왼쪽으로 횡성으로 가는 안흥터널이 있고,

오른쪽으로 안흥 시내로 가는 길이 있고요.

 

내가 걸은 길입니다.

갈 때는 까만 선을 따라서 주천강 산책로로 걸었고,

돌아올 때는 빨간 선을 따라서 서동로를 걸었지요.

왕복 6km는 될 듯하고요.

 

덕분에 아침과 점심 식사는 완전히 소화 *^^*

 

* 자료 출처 : 사진은 2021년 3월 10일 12:50분 무렵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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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날이

    주천강이 흘러 마을이 형성되었네요. 안흥찐빵 유명하죠. 성당 아담하네요.

    2021.03.12 17:4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풍수는 잘 모르지만,
      하느님한테 죄송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성당이 있는 곳은 명당이라는 느낌 *^^*
      좌청룡, 우백호
      뒤에는 산, 앞에는 강...

      2021.03.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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