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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것이었지만,

월현리에는 엊저녁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이웃사촌의 차로 안흥까지 와서

안흥성당의 주일미사에 참례하였고요.

미사를 마친 다음 주천강가를 걸으며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로 강물이 불어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점심은 안흥시장길에 있는 대박식당에서 들었고요.

안흥에서 13:40분에 출발하는 월현리행 버스를 타고

주천강로를 오면서 바라 본 주천강의 황토물입니다.

운행하는 버스에 앉아서 그냥 생각없이 셔터를 눌렀으므로

사진 설명은 간단히 쓰겠습니다.

버스가 흔들린 탓에 사진 상태도 좋지 않네요.

 

안흥에서 강림까지 오며 바라 본 주천강

이틀 동안 내린 비로 황토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안흥소수력발전소의 댐

이곳은 강림면 월현리이지만,

강림면이 면으로 승격하기 이전에는 안흥면 월현리였습니다.

그래서 안흥소수력발전소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고요.

오랜 만에 댐이 넘치는 풍경을 보는군요.

월현리를 지나는 주천강

이 강을 따라서 지나는 길이라고 해서

안흥면 안흥리-가천리-강림면 강림리-월현리-무릉도원면 운학리로 가는 길이

주천강로가 되었습니다.

주천강로는 운학리의 운학교차로에서 도원운학로와 만나면서

도원운학로로 바뀌게 됩니다.

월현교에서 바라 본 월현교

옛 월현초교 앞에 있는 '옛 월현교'입니다.

지금의 새로운 '월현교'가 놓이기 전까지

월현1리와 월현2리를 이어주던 다리였고요.

안흥에서 월현리로 오는 주천강로

원주를 출발해서 횡성-우천-안흥-강림-월현으로 노선의 시내버스는 2-3입니다.

도깨비도로를 지나는 월안길로 오면 10분이면 올 수 있지만,

버스 노선은 강림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30분 가까이 걸리네요.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7년 7월 2일 12:10~12:40분 무렵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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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날이

    올리신 포스팅이 기록물이 됩니다. 안흥과 그 주변의 모습을 늘 함께할 수 있도록 꾸며주심에 감사합니다. 옆에 있는 듯합니다.

    2017.07.11 19:1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자만심인지 모르지만
      제 글이 '소중한 기록'이라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제 포스팅이 훌륭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가 찍은 사진들은
      아무튼 그 순간을 담은 유일한 기록일 지도 모르니까요.
      제 글에는 꾸밈이나 감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진만은 예술적인 가치와 관계없이
      최소한 사실을 담고 있으니까요.

      많은 블로그들이 기록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고
      보다 많은 자료를 담는다면
      우리 역사는 더 풍성해 지리라는 생각입니다.

      2017.07.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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