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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작성글 발로 뛰어 찾아낸 르뽀의 걸작
검색의생활화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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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도발적입니다. 착취도시, 서울. 한국일보 이혜미 기자님의 작품으로 그동안 서울의 화려함에 가려져 있던 주거빈민들의 삶을 낱낱히 파헤쳐서 드러내고 있습니다. 집이 없어 월 몇십만원으로 고단한 삶을 사는 주거빈민들과 그들의 쌈짓돈으로 돈놀이를 일삼는 건물주들이 매우 대비되어서 순식간에 다 읽고야 말았네요. 이런 책이 있어야 서울이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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