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포스트 Story 20. 가지가지

2023.09.10 공감 횟수 7 댓글 수 8

포스트 [리뷰씀] 2023년 8월_11권

  8월엔 11권의 리뷰쓰기로 마무리하였다. 10권을 넘긴 소소한 성적이지만, 마지막주에 '출판사 교정작업'을 하느라 막판 스퍼트를 내지 못하고 말았다. 물론 그로 인해 밀린 리뷰는 9월에 써낼 예정이다.   11편의 리뷰를 쓴 것으로도 '분석 데이타'에 큰 변동은 없다. 다만, '읽은책 100%'가 99%로 하락했는데, 이는 '읽은책'만 데이타에 반영하던 것을 앞으로 '읽는책'과 '읽을책'에도 입력한 값으로 인한 변화다. 각각 6권씩 '읽고 있는 책'과 '읽을 예정인 책'을 선별해서 데이...

2023.09.02 공감 횟수 6 댓글 수 2

포스트 Thanks to 68번째 애드온

  우오오 감사합니다^^ 68번째 애드온이 찾아왔습니다. 8월에만 두 번째여서 더욱 기쁩니다. 저에게도 이런 날이 찾아오는군요 ㅍㅎㅎ 뉘신지 밝혀주시면 애드온 어벤져스가 찾아갑니다~

2023.08.28 공감 횟수 7 댓글 수 8

포스트 Story 19. 젠장

2023.08.17 공감 횟수 9 댓글 수 12

포스트 Thanks to. 67번째 애드온

누군신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정말 얼마만의 애드온인건지... 2년인지, 3년인지, 감도 오지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 애드온이다. 제 지인이 보내주신 것이라면 꼭 말씀해주세요. 애드온 폭탄 보내드릴테니ㅋㅋ

2023.08.04 공감 횟수 6 댓글 수 6

포스트 [리뷰씀] 2023년 7월_17권

  7월에 17편의 리뷰를 작성했다. 통산 1600리뷰를 넘어섰고 '서평단 리뷰'는 1% 포인트가 줄어들었다. 카테고리별 리뷰는 '어린이책'에 집중한 달이었지만, '인문학'과 '역사', '소설', '청소년', '과학' 카테고리의 책도 골고루 리뷰했다. 하지만 점점 '서평리뷰'는 줄어들고 '도서관 대여책'과 '내돈내산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전자책'도 한 몫하고 있는데, 초창기엔 읽기 힘들던 '전자책'이 시력이 떨어지면서 점점 읽기 편해지고 있다. '글자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2023.08.01 공감 횟수 4 댓글 수 2

포스트 Story 18. 부친상

2023.07.05 공감 횟수 8 댓글 수 8

포스트 [리뷰씀] 2023년 6월_10권

  어쩌다보니 5월의 기록은 건너뛰고 6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요즘 건강이 들쭉날쭉이다보니 기분도 덩달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지금도 허리가 아파서 리뷰 한 편 쓰고 말았다. 내일은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좀 찍어보련다.   어쨌든 6월에 10편의 리뷰...다시 두 자리 수로 복귀하였다. 반년 동안 꼴랑 63편의 리뷰...매우 저조하다. 새로 작성한 기록 기준으로 18년간 1595편의 리뷰, 43만여쪽, 219여만 원어치 그 중, 어린이책 425권(27%), 인문학책 204권(13%), 역...

2023.06.30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새 독서기록장 '북클립'을 완성하다

    장장 2달이 걸렸다. 오랫동안 써오던 '잉크앱'이 갑작스런 섭종(서버종료)을 하는 바람에 '18년 동안의 독서기록'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뒤, 새 독서기록장 '북클립'에 그간의 독서기록은 온전히 옮겨놓기까지가 말이다. 이 기간동안 책도 마음대로 읽지 못했고, 리뷰도 싱숭생숭해서 쓰질 못했다. 그간 밀린 리뷰를 곧 몰아쓸 예정이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름의 이득도 있었다. '잉크앱'이 나의 독서취향을 조목조목 보여주었다면, '북클립'은 나의 독서카테고리를 상세히 보여주었기 때문...

2023.05.21 공감 횟수 5 댓글 수 2

포스트 [리뷰씀] 2023년 4월_8권

  고작 8권이라니... 지난 19년부터 매달 '두 자리수 리뷰'를 기록했었는데 말이다. 과연 나에게 무슨 변화가 생긴 걸까? 리뷰가 잘 써지지 않는다.   책을 읽지 않은 건 아니다. 날마다 수불석권하고 있으며 꾸준히 읽어나가고 있다. 그런데 좀처럼 리뷰로 옮기지 못하고 쓰더라도 '몰아서' 쓰곤 한다.   그간 내 상당수의 리뷰의 원동력은 [리뷰어클럽]이었다. 2005년 원년멤버로 시작한 이래 매년 100~150권 정도의 리뷰를 쓰기까지 [리뷰어클럽]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것...

2023.05.05 공감 횟수 3 댓글 수 2

포스트 [리뷰씀] 2023년 3월_10권

  독서앱을 바꾸고 나니, 책을 읽는 속도도 떨어지고 리뷰도 덜 쓰게 되었다. 일상의 작은 변화일 뿐인데 생활 패턴이 바뀌어버리는 큰일이 되고 마는 것을 보면, 나비의 날개짓 하나가 태풍을 일으킨다는 '카오스 이론'이 지구적인 스케일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암튼, 잉크앱이 되살아났다. 4월 중반이 되어서야 안 되던 것이 갑자기 '오픈'이 되었다. 뭐, 언제까지 열릴 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반가운 마음에 다시 업로드를...

2023.04.15 공감 횟수 6 댓글 수 0

포스트 [트로피] 한빛비즈_100 리뷰달성 크리스탈

  짜란~ <한빛비즈> 100리뷰 달성 버튼이 도착했어요. 꺄아아~ 그동안 열심히 리뷰 쓴 것밖에 없는데 이런 영광을 선사해주시다니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제가 웬만한 선물에도 눈하나 깜짝 안 하고 얼마나 손가락 놀리는 걸 귀찮아하는지.. 제 귀한 손가락은 오직 <한빛비즈> 도서를 리뷰할 때만 꼼지락거린ㄷ...쿨럭쿨럭   암튼 <한빛비즈>에 이런 상패가 존재한다는 걸 널리 알려요~ 저보다 더 많이 사랑을...

2023.03.04 공감 횟수 7 댓글 수 6

포스트 [리뷰씀] 2023년 2월_13권

  지난 4년간 잘 써오던 '독서기록'을 바꿀 때가 되었다.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기록장이었는데 잉크앱이 '전면개편'에 들어가면서 더는 독서기록앱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한다. 2005년부터 2022년까지 나의 독서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앱인데 말이다. 이걸 모두 기록하는데만도 무려 3주가 걸렸었다. 그런데 '수익'을 앞세워 없애버린다고하니... 온라인과 디지털에 대한 배신감이 또다시 새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나의 독서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예스에만 남기다가는...

2023.03.01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리뷰씀] 2023년 1월_14권

  아버지를 요양병원으로 모시게 되었다. 설연휴 직후에 상태가 나빠지셔서 지난 주말에 급히 병원으로 모셨다. 다행히 빠르게 안정을 취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지만 퇴원은 힘들 것 같다. 여기저기 신경 쓸 일이 많아졌다. 마음도 심란해졌다. 어쨌든 독서는 계속되고 리뷰는 쓰여진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설연휴 동안 마무리 되었어야 할 <삼국지> 리뷰는 조금 뒤로 미뤄야겠다. 바빠진 개인사정과 다른 책 리뷰가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틈틈이 읽을 계획이니 오래 걸리진 않을...

2023.02.01 공감 횟수 5 댓글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