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가이든 글을 쓸 때는 사상이 그 뒤에 내재한다. 이 책의 작가는 기독교인인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이 글 뒤에 내제한다. 그러하지만 모든 글 뒤에는 이 사람의 신앙이 숨어 있고 녹아 있다. 그런데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은 그 하나님을 '신'이라고 번역을 하고는 그냥 그 신을 믿었기에 그 신에 기도를 하였기에 모든 성공이 이루어진 듯 번역을 해 놓았다. 그렇지 않다. 그 일이 정말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 하나님이 그 사람을 도와준 것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기독교인 아니라면 이 책을 읽지 말라. 혹은 이 책을 읽고 기독교인이 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