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샤와르 성에 귀환한 아르슬란군은 성 밖의 투란군과 대치하는 가운데 또 다른 대군이 페샤와르를 향해 남하하고 있었다 ~ ~
이끄는 자는 투란 국왕 토크타미시 성문을 열라는 투란 국왕 그 무자비한 도발이 아르슬란의 역린을 건드렸을 때 새로운 대전이 막을 연다
적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나르사스는 책모를 꾸미고 이탈 중인 기이브도 전장으로 서둘러 돌아온다
자기 신념을 위해 일어선 소년과 함께 영웅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나의 집중 또한 시작되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