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기에 매우 깔끔하다. 맥주의 재료 소개부터, 상면발효와 하면 발효라는 어려운 용어를 상온 발효와 저온 발효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에일과 라거로 양분되는 맥주 지도도 볼만하다.
맥주 어렵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핵심만 간략하게 그것도 그림을 통해서 소개하고 있다. 몇 개의 그림을 보관하고 있다가 한번씩 보면 맥주의 이해와 맛의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맥주에 따른 몇개의 대표 맥주가 소개된다.
맥알못인 경우 자신의 취향을 찾거나 취향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만하다. 깔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