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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도서]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최원영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IT를 포괄적으로 정보기술로 참 범위가 넓다. IT 전공의 범위도 무척 넓지만, IT 산업에 관계되는 사람은 엄청나게 범위가 크다. 그리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따지면 거의 전 시민에 해당될 것이다. 우리가 자동차를 탄다고 해서 자동차의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없듯이, IT 서비스를 이해한다고 해서 서비스의 구조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당신이 자동차를 기획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자동차의 작동원리와 한계점을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동차의 기획 혹은 디자인과 관계되는 그런 비유의 IT 서비스의 (Server and Client 구조) 기본 내용을 알려주는 간단한 소개서이다. 

 

나는 직업적으로서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 전문 프로그래머이다. 다른 전문 분야도 비슷하겠지만, 프로그래머의 진입 장벽이 높다고 생각했다. 단순하게 코딩을 하는 것이 다일수도 있지만, 소프트웨어 인프라와 개발 문화로서 팀 문화를 적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 파트너와 이해 당사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지 알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창업을 하고, 기획을 담당한 작가가 나름 그만의 방식대로 생각한 내용을 공유하였다.  그는 기획자가 소프트웨어의 여러 다른 분야의 담당자와 의견을 소통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주어 설명하고 있다. 작가의 의견에 동의하며, 각 파트가 어떤 일을 하고 산출물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기획하는 서비스가 제대로 출하되어 나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이 첫 부분에  나오는데 "기획자에게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약간 옛날 느낌이 난다. IT의 변화는 빠르며, 이 책도 5년전의 느낌이 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큰 기조에서는 이 책은 제대로 포인터를 집고 있다는 생각이다. 전체 과정을 이야기하고 다시 마지막 부분에 정리를 넣어서 한 번 더 기억하게 하는 것은 잘 구성되었다. 또한 저자의 필드에서 경험한 것이 바탕이 되어 있으므로 현장감이 있는 책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무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냐인 것이다. 가령 일정관리를 위한 달력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이것을 어떤 환경에 제공할 것이냐이다. 가장 쉽게 생각할 것은 Windows App과 Android App, iPhone App, Apple App 등 점유율에 따라 사용하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아니면 App은 모두 포기하고 Web으로만 제공할 수 있다. 다음은 내용이고 Client와 Server간에 어떤 데이터를 전송할 것이냐를 결정하게 된다. 이것이 아무 제일 중요한 사양이 될 것이고 이를 이 책에서는 API라고 부른다. 이것이 결정되면 Server에서는 사용할 운영체제와 Database의 구조가 만들어 질 것이고, Client에서는 디자인과 사용성이 결정될 것이다. 이것을 보통 Backend와 FrontEnd라고 한다. Client의 개수가 커지면 분산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될 일이다. 한 번 나름대로 짧게 정리해 보았다. 

 

앞에 말했던 것을 한 번 더 말한다. 기획자에게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자기 이야기만 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역할을 부여하고 갈등을 조절해야 한다. 여러 툴과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고객과 기술을 잘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IT 잘 몰라요, 문과라서 안되요 이런 이야기보다는 큰 그림을 보는 형태로 접근해야 한다. IT 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큰 뼈대를 보는 책으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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