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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늘 블로그 방문자가 200이 넘었다. 최근 1주일 이상 글을 쓴 적이 없는데, 웬일로 이런 일이 생겼나 보니, 안철수 박사 관련 하나의 블로그 글 때문인 모양이다.

 

 서울 시장, 그리고 서울시 교육감 관련 여러 이슈들이 논의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사퇴하고, 다음 서울 시장을 뽑는 일정도 촉박하고, 많은 후보자들이 나서고 있다. 그리고 곽노현 교육감에 대해서 보는 시각에 따라, 비난과 옹호가 서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이 와중에 안철수 박사까지 선거에 나오려고 하니, 참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할 것이 많다.

 

 최근 술자리에서 서울시장과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졌다. 내 의견도 이야기해야 되고, 남의 의견도 듣고 서로 조율해야 하니,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한편으로는 서울이 아니고 강원도였으면 이렇게 관심을 가졌을까 생각해본다. 역시 서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가지기도 하나 보다.

 

 한편으로는 무력하고 관심을 끄고 싶기도 하다. 왜냐하면 나는 경기도민이고 투표권이 없으니까! 블로그 방문자가 몇 일 사이에 많아져서 그냥 한번 적어 보았다. 결론은 나는 경기도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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