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첫 장면의 시선이 고양이라는 것을 뒤는게 깨닳고 처음부터 다시 읽었네요.특히 피타고라스가 등장했을 때,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감탄했어요. '잠'에서 등장했던 그 친구가 2권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것인지 기대가 되는군요.2권도 빨리 읽어봐야죠.'죽음'과는 어떻게 연결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