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출판사에서 출간된 김모래 작가님의 < 몰낭만 시대의 낭만적 연애 2권 >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개인적인 견해로써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 2권이 마지막인거죠...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진짜 순식간에 다 읽은 작품입니다. 헤테로공이지만 자기 마음을 빠르게 인정하는 공이 좋은데 (입덕부정기 별로 안긴것!) 그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짝사랑수라길래 공을 원래 짝사랑했나? 싶었는데 서브공을 좋아하는 걸로 나와서 더 재밌었습니다 ㅎㅎ 잘읽었습니다!